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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경제]`레이저제모` 털 밀집도, 시술 주기 고려해야
          

 

따뜻한 날씨로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에 겨우내 무관심했던 '털(毛)'로 고민을 겪는 여성들이 많다. 이에 시술이 간편하고 반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레이저제모는 성장기 떄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특수 파장의 레이저를 이요해 모낭을 파괴함으로써 영구적으로 털이 자라지 않도록 한다.
전문의 채상균 원장(제주미사랑의원)은 "레이저제모 시술 전 털을 뽑으면 레이저가 조사될 목표가 사라지기 떄문에 털을 뽑지 말아야 하고, 피부가 어두운 사람은 피부에 에너지가 조사 될 수 있기 떄문에 태닝은 피해야 한다"고 레이저제모 시술 전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레이저제모 시술은 부위와 털의 밀집도에 따라 10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되며, 한 달 간격으로 최소 3회에서 5회 정도 시술을 받아야 영구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 수술 후 출혈,감염,염증 등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개인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