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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주경제] 개강여신 꿈꾸는 대학생의 선택은?

 



 





[아주경제] '개강 여신' 꿈꾸는 대학생의 선택은?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방학 동안 '개강 여신'을 꿈꾸며 몸매관리, 외모관리를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상대적으로 긴 겨울방학 시즌에 다이어트나 성형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이려는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 성형수술을 받기엔 무섭고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에 즉각적 효과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게 필러다.

필러는 피부 안에 피부와 유사한 점도의 물질을 주입해 피부 연조직의 결손을 보충하는 시술이다. 콧대를 높이고 꺼진 볼과 팔자주름, 이마, 눈가, 미간 주름 등에 주입해 주름을 펴고 볼륨감을 주고자 할 때 쓰인다.

레스틸렌, 쥬비덤, 엘란쎄, 아테콜, 래디어스, 엘라비에 등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필러들은 각기 특성과 유지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개인이 원하는 시술 부위에 맞는 필러를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휴메딕스 엘라비에의 경우 국산제품으로 고순도 HA필러(히알루론산 필러)로 우수한 점성과 탄성을 자랑하며 볼륨감 효과가 높다. 엘라비에 제품군에 따라 6개월~2년 정도 유지되며 입자에 따라 ULTRA VOLUME, LIGHT, DEEP LINE 3가지 제품이 나오므로 적용 부위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시술해야 한다.

제주(제주특별자치도) 미사랑의원 채상균 원장은 "엘라비에는 히알루론산필러다. 유럽 CE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안전성이 입증돼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아무리 '개강 여신'을 위해서라고 해도 짧은 시간의 간편성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게 더 중요하다. 시술 원장의 경력과 기술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예지 기자 (eyejida@ajunews.com)


 

 

* 수술 후 출혈,감염,염증 등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개인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