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만 빼도 어려 보일 수 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나이가 들면 자신의 외모에 대해 고민 한 두개씩은 생긴다. 게다가 외모를 능력으로 여기는 사회분위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특히 수많은 외모 고민들 중 여성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아마도 ‘피부’일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주름과 기미, 잡티, 성인여드름, 점 등 피부의 ‘공공의 적’은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만큼 많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 등 여유롭지 않은 직장인들이 여유롭게 피부 관리를 받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은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간편한 시술로 큰 효과를 기대한다면 얼굴에 있는 점을 제거해보자. 불필요한 점만 빼도 훨씬 깨끗한 피부가 될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엔 점 크기에 맞춰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정상피부에  자극 없이 점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뷰레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는 2940nm 파장의 빛을 방사하는 Er-YAG(어븀야그)레이져 시스템으로 다른 유사 레이저와 달리 피부를 깍지 않고 열적효과만으로 점제거가 가능하여 빠르고 편안한 치료가 가능하다

제주도 이도2동에 위치한 미사랑클리닉 의원 채상균 원장은 "트리플점빼기는 기존의 점빼기 시술시 느꼈던 통증은 물론 화상, 흉터 등에 대한 부담감이 적을뿐더러 시술시간도 작은점의 경우 1~2분 가량으로 짧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도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 원장은 "점을 빼는 시술은 다른 시술에 비해 과정이 간단하지만 흉터나 재발에 대한 주의사항을 간과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WOW한국경제TV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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